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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are the first leaked pictures of the rumored Leica SL3 “Reporter” camera:

The Leica SL3 “Reporter” camera will feature a scratch-resistant olive-green finish, no red dot, aramid-fabric armoring, black buttons, a black display frame, and black dials. The US price will be around $8,000 (the regular version is $7,500). The Reproter edition will include a BP-SCL6 battery, USB-C cable, strap, and a quick-start guide. The technical specifications will be identical to the regular Leica SL3 model:

  • Full-Frame CMOS Sensor with Triple Resolution Technology 60/30/18 MP
  • ISO range from 50 to 100.000
  • New Hybrid AF-System
  • Maestro IV Processor with L2 Technology with 8GB of buffer memory
  • Optimized user interface
  • Full metal housing with IP54 certification
  • EyeResĒį5.76 Mio. dots OLED-Viewfinder with up to 120fps
  • Optimized ergonomics, size and less weight
  • Tiltable high-res touchscreen
  • Timecode Interface
  • Record up to 8K with codecs H.265 and ProRes by Apple

다음 출시 제품 예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사진이 유출됩니다..ㅋㅋ

SL3 리포터 에디션이 곧 나오나 보네요. 레드닷은 빠졌고, 올리브 그린 컬러로..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는 살짝 높을테고.. 역시나 리포터 모델들 좋아하는 분들께는 좋은 선택이 되겠네요.

외관 변경 에디션 출시라서 큰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차곡차곡 나오니 일단 계속 주목해봅니다.

https://leicarumors.com/2025/11/04/first-leaked-pictures-of-the-leica-sl3-reporter-camera.aspx/


After the Leica M EV1 announcement, here is an updated list/recap of expected/rumored Leica cameras and lenses (see all previous reports here):

이미 예전부터 신제품의 출시 예정일을 추정하곤 했는데, 추측대로 11월에는 Q3 모노크롬과 SL3 리포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내년엔 이어서 M12, 녹티룩스 35.2 정도가 예측되고 있고, 저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미러리스 중형도 내년에 출시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군요.

일단 11월에 두가지 제품이 등장하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https://leicarumors.com/2025/11/03/coming-next-leica-q3-monochrom-and-leica-sl3-s-reporter-cameras.aspx/


Viltrox has done an Ask me anything on Reddit. When asked about when the first L-mount lenses will arrive they wrote this:

The earliest release will likely be next year, our R&D team is actively working on it.

Reddit 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가 있나봅니다.

빌트록스가 이 코너에서 L마운트 렌즈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아마도 내년도에 첫 선을 보일 것 같다고 했나보네요.

올해 뭔가 출시해줄거라 기대했는데, 아마도 내년을 기약해야 하나봅니다.

16 1.8 렌즈나 28 4.5 렌즈가 될거라 했는데.. 두 렌즈 중 하나겠죠.

일단 빌트록스는 내년을 기약하기로..

https://www.l-rumors.com/viltrox-ama-on-reddit-first-l-mount-lenses-coming-in-2026/


얼마전 AstrHori 에서 85.8 망원 렌즈 출시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다.

https://leica-korea.com/astrhori-af-85mm-f1-8-ii-%eb%a0%8c%ec%a6%88-%ec%b6%9c%ec%8b%9c-l-mount/

국내 수입사 KPP 측의 도움으로 렌즈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수년전 SL 을 쓰다가 손떨방 부재로 L마운트를 잊고 지내다가,

파나소닉 S1 을 오랜만에 다시 만져보면서 L마운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불타올라

결국 지금은 SL2-S 를 사용 중인데 매우 만족 중..

여튼 SL2-S 를 구입하고 나서 처음 써보는 망원 단렌즈인 셈이다.

SL 을 사용하던 시절엔 몇몇 제조사를 제외하곤 L마운트 렌즈, 게다가 AF 렌즈 구경하기 참 어려웠었는데,

이제는 많은 제조사들이 AF 렌즈를 출시해주고 있어서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한다.

AstrHori 로 천체촬영에 특화된 브랜드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광각에서부터 망원까지 다양한 렌즈군을 갖춘 제조사가 된 것 같다.

렌즈를 처음 보는 순간 생각보다 깔끔한 디자인에 만족스러웠는데, 요즘 트렌드? 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

많은 중국 제조사들이 비슷한 스타일의 렌즈 디자인을 띄고 있어서, 서로서로 뭔가 도움을 주고 받는게 아닌가 싶기도.

오래전에는 중국 제조를 부각시키려 여기저기 한자나 중국산이라는 레터링으로 도배되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시절은 지났나보다.

그들의 제조실력과 수준이 궤도에 오른 듯 하다.

시그마, 탐론, 토키나 등 이런 일본 써드파티 제조사들을 떠올리곤 했는데, 현재의 미러리스 시대에는 중국의 써드파티 제조사들이 더 먼저 거론되는 경우도 많고, 앞서는 부분도 많아 보인다.

검색을 좀 해보면 AstrHori 85.8 은 두번째 버전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듯 하다.

첫번째 버전은 L마운트로 출시되지 않았던 것 같고, 2세대가 되어서야 등장한 것.

그만큼 L마운트 유저가 많아지고 위상이 높아진 것인가..? 유저로서 반가운 일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렌즈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몇가지를 퍼왔다.

최소초점거리 80cm, 필터직경 62mm, 중량 441g 의 스펙이다.

제조사의 MTF 차트는 당연히 최대한 좋게 나올게 분명했고..

10 elements in 7 groups 로 표기되어 있는데,, 6군 7매 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다.

또한 여기저기 찾아보니 7artisan 의 af 85.8 렌즈와 굉장히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펙도 동일했고, 중량도 비슷, 렌즈 구성도 동일해서.. 서로 협업해서 제조하는 렌즈가 아닐까 싶은.

렌즈에 대한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외관을 좀 살펴보자면.

자동조리개 설정 및 수동으로 조리개를 설정하도록 조리개링을 탑재했다.

오랜만에 DSLR 이후에 렌즈에서 조리개를 돌리며 촬영하니 조금 더 찍는 맛이 있다랄까.

한가지 아쉬운 점은 A모드로 넘어갈 때 너무 부드럽게 넘어가서, 나도 모르게 A모드가 풀릴 때가 있다는 것.

그래서 원치않게 바디에서 조리개 설정을 하지 않고 렌즈에서 조리개 링을 돌리면서 설정하는게 편했다.

일장일단이 있는 부분인데, 조리개링이 무단 조리개라서 딱딱 끊어지는 느낌은 없다는 것.

아마 제조사에서 영상촬영시 조리개 설정을 고려해서 무단 조리개로 만든 것 같은데

사진 위주로 촬영하는 나로서는 A모드로 고정이 잘 되게 하던지, 아니면 유단 조리개로 했었으면 어땠을까..

이 렌즈를 쓰면서 유일한 아쉬움이었다.

이제 L마운트도 다양한 렌즈군을 갖추고 있다. 렌즈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

62mm 필터 직경의 크기는 딱 적당한 수준이다. DSLR에서 익숙하게 쓰던 85.8 렌즈들의 느낌과 비슷.

추가적인 장점이라면 렌즈에 펑션버튼을 따로 가지고 있다는 점.

구식에 익숙한 나로서는 아직 따로 설정해서 써보진 않았지만,

렌즈에서 추가적으로 버튼을 지원하는 건 장점이라고 느껴졌다.

예전 렌즈들은 러버와 플라스틱이나 메탈 조합으로 렌즈를 구성했는데

요즘은 풀메탈바디 렌즈가 유행인 듯 싶다. 초점링이나 조리개링 표면도 러버가 아닌 메탈로 제작했다.

그 덕분에 조금 더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듯 하다.

441g 의 중량은 풀메탈바디 렌즈치고는 가벼운 듯 하다.

마운트부에는 USB-C 포트도 장착되어서 펌업을 배려했고 역시나 메탈로 단단하게 제작했다.

풀메탈로 마감하면서 나쁘지 않은 중량감, 추가적인 펑션 버튼과 영상을 배려한 무단 조리개.

공식 홈페이지나 따로 포스팅하는 샘플들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꽤 괜찮은 화질.

그리고 잊지 않아야 할 사실은 40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에서 이정도 스펙을 보여준다는 것.

https://kppkpp.co.kr/shop/brand_item.php?it_id=1760937951

자세한 샘플 사진들은 갤러리에 따로 포스팅 하였다.

https://leica-korea.com/portfolio-item/astrhori-85mm-f-1-8-ii-lense-review/


출처 : https://www.reddotforum.com/content/2025/05/leica-adds-analog-m-options-to-ccd-sensor-corrosion-upgrade-program/

The latest Leica M11-P Safari and Leica Q3 43 cameras have been added to the CCD Sensor Corrosion Upgrade Program. See the new upgrade options, pricing, and how to start the process at reddotforum:

Upgrade OptionUpgrade Cost
Upgrade to Leica M11-P$6,214
Upgrade to Leica M11-P Safari$6,627
Upgrade to Leica M11 Monochrom$6,417
Upgrade to Leica SL3 Body with M-to-L Adapter$4,999
Upgrade to Leica Q3$4,255
Upgrade to Leica Q3 | 43 Edition$4,660
Upgrade to Leica Q2 Monochrom$4,187
Upgrade to Leica M6$4,052
Upgrade to Leica MP$4,052
Upgrade to Leica M-A$3,984

여전히 라이카는 M9 의 센서 부식에 대해서 보상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죠.

이 보상판매 프로그램에 M11-P 사파리 버전과, Q3 43 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M-EV1 도 곧 추가가 되겠죠.

물론 CCD 센서 부식 자체를 수리해주면 더없이 좋겠지만, 대신 보상판매를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옵션이라 생각됩니다.

M9 이 소멸될 때 까지 프로그램을 잘 유지해주길..ㅎ

https://leicarumors.com/2025/10/25/leica-m11-p-safari-and-q3-43-added-to-the-ccd-sensor-corrosion-upgrade-program.aspx/



Leica released new firmware update version 2.6.0 for the M11, M11-P, M11-M, and M11-D cameras:

Here is what’s new:

  • The function White Balance Adjustment allows the user to make custom adjustments to the sensor white point calibrated ex works. This adjustment will affect the automatic White Balance as well as the fixed presets (Film Style).
  • Lens detection now offers additional flexibility when using Leica-M lenses with 6-bit encoding. Even if the lens type is detected automatically, the user can now additionally select another lens type from the list of M lenses. The list is available for all profiles and will be included when profiles are exported to an SD card.
  • The Dust Protection function can now also be controlled via Leica FOTOS (Version 5.5.1 and higher)
  • In rare cases, the connection between the camera and smartphone was severed by the operating system during image downloads and could not be restored afterwards. This issue was resolved.
  • A bug was fixed where, in exposure bracketing with Auto ISO, the second and third shots were at times taken with unnecessarily high ISO values.
  • The issue, where images were sometimes misaligned after being transferred to the computer if the camera was quickly rotated from horizontal to vertical during shooting was fixed.

화이트 밸런스 조정 기능을 사용하면 센서 화이트 포인트 보정된 엑스워크를 사용자 지정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조정은 자동 화이트 밸런스뿐만 아니라 고정된 프리셋(필름 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 렌즈 감지 기능은 6비트 인코딩이 있는 라이카-M 렌즈를 사용할 때 추가적인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렌즈 유형이 자동으로 감지되더라도 사용자는 이제 M 렌즈 목록에서 다른 렌즈 유형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목록은 모든 프로필에 대해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필을 SD 카드로 내보낼 때 포함됩니다.

먼지 보호 기능은 이제 Leica FOTOS(버전 5.5.1 이상)를 통해서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이미지 다운로드 중 운영 체제에 의해 카메라와 스마트폰 간의 연결이 끊겼다가 나중에 복원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Auto ISO를 사용한 노출 브래킷에서 불필요하게 높은 ISO 값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샷을 촬영하는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촬영 중 카메라를 수평에서 수직으로 빠르게 회전시키면 컴퓨터로 전송된 후 이미지가 때때로 어긋나는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https://leicarumors.com/2025/10/23/leica-released-new-firmware-update-version-2-6-0-for-the-m11-m11-p-m11-m-and-m11-d-cameras.aspx/


The previously rumored Leica M EV1 camera with EVF is now officially announced

The Leica M EV1 marks a new chapter for the M-Series, becoming the first Leica M-camera to feature a fully integrated 5.76-million-dot OLED electronic viewfinder. This is a significant step for Leica; by replacing the traditional optical rangefinder, the M EV1 offers real-time exposures, focus and depth-of-field previews, bringing modern camera precision to the iconic M-series design.

  • 5.76-million-dot OLED electronic viewfinder
  • Full-frame 60 MP BSI CMOS sensor
  • Triple Resolution output (60/36/18 MP)
  • Leica Maestro III processor
  • New programmable FN lever
  • Minimalist and compact 484g design
  • Focus assist for easy manual focusing
  • Diopter compensation from -4 to +2 diopters
  • 64 GB internal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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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던 모습대로 드디어 출시되었군요. EVF 를 실제로 써봐야 뭔가 느낌이 올 것 같습니다. 그냥 기존 외장EVF 처럼 포커스를 맞추는지, 새로운 개념으로 RF 를 구현했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신제품은 환영!

https://leicarumors.com/2025/10/23/leica-m-ev1-camera-with-evf-officially-announced.aspx/


Pixii is teasing a new camera under the slogan “We invent the future” – here is a better view:


The first thing that you notice is that the top LCD screen that was present in previous Pixii Max models is now gone:


Could that be a new, cheaper, and lighter version of the Pixii camera? The current Pixii Max is now selling for $4,999 – a hefty price tag, but still half the price of the Leica M11.

Pixii currently offers several models for sale in the US. Previous coverage can be found here:

한동안 잠잠했던 픽시에서 새로운 카메라를 내놓으려나봅니다. 뭔가 티저가 공개됐나본데요.

상단부 액정이 사라진 것 같다는 군요. 조금 더 가벼우면서 저렴한 버전을 기대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픽시가 국내에 어필하지 못한건 과한? 가격 탓인 것 같은데.. 절반이 아니라 M 의 1/4 정도 가격은 되야 팔리지 않을런지..

그래도 최근부터는 풀프레임으로 제작되기 시작했으니 이제 제대로 의미있는 RF카메라가 된 셈인데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싱은 나름 인정받은 브랜드이니 가격만 저렴해지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https://leicarumors.com/2025/10/22/pixii-is-teasing-a-new-camera-with-leica-m-mount.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