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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17 울트라를 샤오미 코리아로부터 대여받아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샤오미 15 울트라를 직접 사용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 기대감이 여전합니다.

올해는 라이카 에디션이 따로 공식 출시되지 않는 듯 하더군요.

이제 샤오미와 라이카의 협업 관계가 제법 깊어져서

라이츠폰을 샤오미 울트라 17 라이카 에디션을 그대로 채용하는 것 같습니다.

외부 다이얼 같은 몇가지 차이점은 있겠으나,

샤오미 울트라 17 또한 심장부는 동일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6GB 메모리에 512GB의 저장공간을 갖춘 모델입니다.

512기가 말고 1TB 도 선택할 수 있더군요.

16 넘버링을 건너뛰고 새롭게 나온 샤오미 17 울트라.

곳곳에 Co-Engineered with LEICA 라고 쓰여있는 로고를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만큼 라이카의 손길이 닿아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부속품들을 가볍게 살펴보면, 유심핀이 외부에 있고

안쪽에는 케이블과 기본 케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이스가 생각보다 단단하고 만듬새가 좋아서 번들로 쭉 써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작년에 인상깊게 봤었던 키트인 포토그래피 킷 프로 또한 올해도 출시되었더군요.

샤오미 17 울트라 용은 직접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경험상 사진 촬영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기억입니다.

샤오미 17 울트라의 레어한 컬러라면 분명 스타라이트 그린이 아닐까 싶습니다.

멀리서 보더라도 딱 샤오미 17 울트라임을 알 수 있는 컬러.

이제는 국내에도 많은 스마트폰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샤오미.

후면에 큼직하게 원형으로 구성된 렌즈부는 울트라 시리즈의 특징 아닐까 싶습니다.

샤오미 17 울트라는 1인치 LOFIC 센서 탑재한 표준, 200MP Leica APO 렌즈 탑재한 망원

그리고 접사 30cm 거리를 가진 0.6x 광각, 이렇게 3가지 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렌즈들이 모두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덕분에 샤오미 울트라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훌륭한 렌즈들 가운데에는 라이카 로고와 함께

Vario-APO-Summilux 라고 밝은 라이카의 줌렌즈 임을 알려주고 있고

1:1.67-2.9/14-100 ASPH 라고 조리개와 화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형을 살펴보면 6.9 인치의 크기로서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큰 화면을 보기에도 좋고 120hz LTPO AMOLED 덕분에 화질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볼륨 원형 버튼과 함께 물리 버튼 하나가 있는 구조.

하단에는 스피커, 충전포트 그리고 유심 슬롯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두께는 생각보다 얇더군요.

이제 전원을 켜고 살펴보기로.

샤오미 HyperOS 도 버전3 가 되었군요.

우리에게 익숙한 안드로이드 환경.

대부분의 시간을 사진 찍는데 사용해서 하드웨어 적으로 깊숙히 살펴보진 않았지만

아주 빠릿빠릿하게 작동되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일단 카메라부터 작동시키기

2억화소의 망원 렌즈도 샤오미 17 울트라의 장점 중 하나죠.

인터페이스도 한결 직관적이고 편리해진 느낌입니다.

어쩌면 제가 더 익숙해진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노출, 셔터, 감도, 화밸, 포커스 모두 바로바로 컨트롤이 가능하고

광각, 표준, 망원 선택도 직관적으로 가능했습니다.

라이카 유저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바로 필터 메뉴죠.

이 곳에서 라이카 비비드, 내츄럴도 선택할 수 있지만

바로 일반흑백과 경조흑백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는 점.

경조흑백 때문에 여전히 라이카 X 시리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갑고 고마운 부분입니다.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해주신 JDZ 사진작가님께서도 역시나 경조흑백을 좋아하셨던.

저장파일을 URAW, RAW, JPG 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이카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DNG 확장자로 저장되는 RAW.

대부분 RAW 로 촬영하고 싶었지만, 샤오미 17 울트라를 쓰면서

가장 좋아하는 이 워터마크 때문에 JPG 로 촬영을 했습니다.

하나하나 워터마크를 찍을 필요없이 촬영전에 셋팅하고 촬영하면

샤오미와 라이카의 멋을 모두 누릴 수 있죠.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하단에 넣을 내용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음에 들었던 메뉴는 바로 보전 설정 메뉴 였습니다.

카메라 설정을 기억해주는 메뉴라고 보면 되겠죠.

아주 디테일하게 어디까지 설정을 기억하게할 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인 만큼 카메라 말고 다른 앱을 사용하거나 하면서

카메라를 다시 작동 시키기도 하는데 이럴 때 문제없이 설정을

항상 기억시킬 수 있어 사용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메뉴 설정도 내 취향대로 반영할 수도 있는 시스템.

저는 대부분 PRO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노출만 필요할 때 가끔 설정했고 나머지는 모두 AUTO 로 설정하고 찍었던 기억.

화각만 조절하면되고 나머지는 샤오미가 모두 알아서 해주네요.

저는 제 취향대로 음량버튼을 줌인 & 줌아웃으로 설정해서 사용했습니다.

워터마크 설정 지원이 되지 않아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2억화소 촬영 모드를 선택하면 75mm 에서 100mm 까지의 망원렌즈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최고 성능의 최신 스마트폰 이면서,

더없이 좋은 카메라로서의 기능을 가진 샤오미 17 울트라.

역시 매번 쓸 때마다, 따로 카메라를 들고 다닐 이유가 없어지게 만드는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여행을 다녀오면서 부담없이 가볍게 사진을 담을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샘플 사진들을 갤러리에 따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leica-korea.com/portfolio-item/xiaomi-17-ultra-starlit-green-review-samples-1/

https://leica-korea.com/portfolio-item/xiaomi-17-ultra-starlit-green-review-samples-2/

https://leica-korea.com/portfolio-item/xiaomi-17-ultra-starlit-green-review-samples-3/

https://leica-korea.com/portfolio-item/xiaomi-17-ultra-starlit-green-review-sample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