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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가 공식 블로그 시리즈 The Art of Leica의 새 글 The Art of Travel Photography를 공개했습니다. 여행 사진을 주제로, 세 사진가의 작업과 사용 카메라, 촬영 설정값을 소개합니다.

아래 내용은 라이카 코리아 한글판 페이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글의 주제

글은 여행 사진이 라이카에게 타고난 운명과도 같다고 설명합니다. 1914년 에른스트 라이츠 2세는 뉴욕으로 출장을 떠나며 우르-라이카 프로토타입을 가져갔고, 사진가가 아니었던 그의 실전 테스트는 세계 최초의 이런 형태의 여행 기록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시로서는 매우 간편했던 조작성과 오늘날까지 모든 라이카 카메라를 특징짓는 견고하고 컴팩트한 구조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낯선 얼굴, 생소한 몸짓, 집에서와 다르게 비치는 빛에서 여행 사진이 생명력을 얻지만, 진정한 힘은 어떤 번역도 필요 없는 눈빛과 미소 같은 공통점에서 찾을 수 있다고 짚습니다.

여행만큼이나 다채롭게

이미 수천 번 사진으로 마주한 장소도 다른 렌즈로 보면 또 다른 면이 보이고, 아직 낯선 장소도 하나의 사진 연작으로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아티스트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세계를 보여줍니다.

여행 사진 갤러리

여행 사진 갤러리

여행 사진 갤러리

여행 사진 갤러리

여행 사진 갤러리

여행 사진 갤러리

갤러리 사진 크레딧(공식 페이지 표기): Veronique de Vidguerie, Joel Meyerowitz, Adrien Lahaye, Bret Curry, Joel Meyerowitz, John Sypal. 대표 사진: Phil Penman.

또 다른 물결 – 닉 폰 루프와 라이카 Q3 43

닉 폰 루프(Nick von Rupp)에게 서프보드와 카메라는 기억하는 한 언제나 함께였습니다. 빅웨이브 서핑으로 세상에서 가장 외딴 해안을 찾는 그는 파도가 지나간 후에도 남는 시선, 빛, 풍경, 기억에 남는 찰나를 포착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시점을 지닌 라이카 Q3 43뿐이라고 하며, 해변의 인물 사진부터 해안선의 광활함까지 간편하게 담아 카메라가 촬영의 순간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이카 Q3 43 — 단 하나의 초점 거리로 여행 중 만나는 사람들의 초상부터 바다의 광활함까지 담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높이 평가합니다. 6,000만 화소 센서는 크롭해도 선예도가 유지되고, 카메라에서 바로 나오는 색감은 필름 같은 느낌을 준다고 소개합니다.

조리개 f/2
ISO 6400
셔터 속도 1/125

팁: 사진 연작 전체에 일관적이고 고유한 룩을 주기 위해 촬영할 때마다 빛과 색을 세심하게 조절하세요.

닉 폰 루프 소개: 포르투갈 신트라 태생으로 독일과 스위스계 혈통을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빅웨이브 서퍼 중 한 명으로, 다섯 개 언어를 구사합니다. 사진은 바다 다음으로 큰 열정을 가진 분야라고 합니다.

“인간의 본질, 파도의 리듬, 그리고 우리의 덧없는 추억을 포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닉 폰 루프

닉 폰 루프 작례

닉 폰 루프 작례

닉 폰 루프 작례

닉 폰 루프 작례

미얀마의 사람들 – 스티브 맥커리와 라이카 SL3

스티브 맥커리(Steve McCurry)는 여행하며 인물 사진을 촬영하는 데 평생을 바쳤고, 주로 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를 다녔습니다. 2023년에는 라이카 SL3를 챙겨 미얀마로 떠났고, 만달레이는 그에게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 되었습니다.

라이카 SL3와 SL 렌즈로 그는 한 번의 시선만으로 인생 전부를 이야기하는 듯한 얼굴들을 포착합니다.

라이카 SL3 — SL 렌즈와 함께 피사체에 맞춰 매번 초점 거리를 새로 고를 수 있어 파고다의 광활한 전경부터 얼굴 클로즈업까지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색 재현과 심도가 복장, 제스처, 표정, 배경 건물까지 모든 디테일에 무게감을 더한다고 소개합니다.

조리개 f/3.5
ISO 2200
셔터 속도 1/350

팁: 첫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대화를 시도하세요. 진솔하게 신뢰를 쌓으면 사진이 훨씬 진정성 있게 느껴집니다.

스티브 맥커리 소개: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현대 사진계를 대표해 온 사진가입니다. 로버트 카파 골드 메달을 비롯해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고, 최근 런던 왕립사진협회에서 평생의 업적을 인정받아 센테너리 메달을 받았으며 2019년 라이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지구에 사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기록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있다고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 스티브 맥커리

스티브 맥커리 작례

스티브 맥커리 작례

스티브 맥커리 작례

스티브 맥커리 작례

페른베(Fernweh)와 가까이에서 – 율리아 님케와 두 대의 Q3

율리아 님케(Julia Nimke)는 혼자 하는 여행을 선호하며 대개 정해진 계획 없이 움직입니다. 그녀를 매료시키는 것은 충분히 오래 들여다볼 때 보이는 찰나의 불완전하고 친밀한 순간들입니다.

광활하고 분위기 있는 풍경에는 라이카 Q3와 28mm를, 인물 사진과 조용한 관찰에는 라이카 Q3 43과 43mm를 즐겨 쓰며, 같은 장소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낯선 거리에서는 카메라가 대화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라이카 Q 제품군 — 라이카 Q3와 Q3 43은 컴팩트하고 직관적인 조작성으로 빠르게 반응하며 여행 가방에 들어갈 만큼 가볍습니다. Q3로는 광활한 풍경을, Q3 43으로는 인물 사진과 정적인 디테일을 담는다고 소개합니다.

조리개 f/1.7
ISO 100
셔터 속도 1/2,000

팁: 반사와 그림자를 통해 의도적으로 사진의 일부가 되어 보세요. 카메라 앞에 직접 서지 않고도 매력적인 셀카가 만들어집니다.

율리아 님케 소개: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여행 및 인테리어 사진가로, 뿌리는 아날로그 암실에 있으며 22세에 사진가 교육 과정을 마쳤습니다. Belmond, Lufthansa, Condé Nast Traveller, Soho House, Mandarin Oriental 등을 위해 작업했고 North American Travel Journalists Association, Applied Arts Photography & Illustration Awards 등에서 수상했습니다.

“저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작고 불완전한 순간을 찾아 나섭니다. 그런 순간들은 이미지를 단순한 장소에 대한 기록에서 저만의 기억에 속하는 개인적인 것으로 바꿔줍니다.” — 율리아 님케

율리아 님케 작례

율리아 님케 작례

율리아 님케 작례

율리아 님케 작례

여행 사진을 위한 라이카 카메라

글은 압도적인 화질, 견고함, 컴팩트함, 안정성이 어떤 여행 상황에도 어울린다고 설명하며, 다음 두 제품군을 여행 사진에 이상적인 카메라로 소개합니다.

라이카 Q: 고정식 렌즈를 장착한 컴팩트한 풀프레임 카메라로,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도 뛰어난 사진과 동영상 화질과 매끄러운 연결성을 갖춘 간편한 조작을 제공합니다.

라이카 SL 시스템: 여행 중 탁월한 화질, 유연성, 안정성을 원하는 사진가를 위한 시스템입니다.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재다능한 렌즈 시스템,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믿음직한 오토포커스와 견고한 구조, 극한 조건에서도 발휘되는 화질을 갖췄다고 합니다.

출처: 라이카 코리아 공식 블로그(한글판) · 라이카 공식 블로그(영문판)

라이카가 공식 블로그 시리즈 The Art of Leica의 새 글 The Art of Lifestyle Photography를 공개했습니다. 일상의 순간을 꾸밈없이 담는 라이프스타일 사진을 주제로, 세 사진가의 작업과 사용 카메라, 촬영 설정값을 소개합니다.

아래 내용은 라이카 코리아 한글판 페이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글의 주제

최초의 라이카 카메라가 등장하기 전까지 사람들의 일상을 곧바로 담아내는 일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글은 오늘날 매일 수십억 장의 사진이 촬영되지만 대부분 연출되거나 인증 샷용이라고 짚고, 라이카가 100년 넘게 추구해 온 것은 일상의 순간에서 드러나는 한 사람의 자연스러운 본모습을 포착하는 일이라고 설명합니다.

카메라가 자신을 향한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순간 사람은 다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라이프스타일 사진에서는 상황에 개입하지 않고 보고 느끼고 담아내는 의식적인 절제가 핵심이라고 합니다.

관찰의 다양성: 세 가지 창의적인 길

글은 삶의 감각을 담아내는 방법이 하나만 있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장면의 가장자리에서 기다리거나, 순간의 중심에서 균형을 잡거나, 사람 없이 사물이 이야기하게 하거나, 피사체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불어넣는 방식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라이프스타일 사진 갤러리

라이프스타일 사진 갤러리

라이프스타일 사진 갤러리

라이프스타일 사진 갤러리

라이프스타일 사진 갤러리

라이프스타일 사진 갤러리

갤러리 사진 크레딧(공식 페이지 표기): Jaime Fernandez de Bernabe, Namyoung Park, Sophia Carey, Bilal Zagaoui, Alain Laboile, Per Anders Pettersson.

소중한 기억 – 니나 데이비슨과 라이카 Q3

니나 데이비슨(Nina Davidson)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처럼 가족생활의 일상에 가려지기 쉬운 생명력 가득한 순간들에 몰두합니다.

컴팩트한 라이카 Q3와 28mm 렌즈로 빵을 만들 때 피어오르는 밀가루, 비에 젖은 창문 위로 드는 자연광, 개와 아이 사이의 장난 같은 장면의 한가운데에 머뭅니다.

라이카 Q3 — 28mm 렌즈를 장착해 언제든 손에 쥘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볍습니다. 빠른 오토포커스는 아이들의 즉흥적인 움직임도 선명하게 포착하고, 풀프레임 센서는 피부 톤과 빛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재현한다고 소개합니다.

조리개 f/5
ISO 400
셔터 속도 1/125

팁: 틸트 가능한 디스플레이로 허리 높이나 독특한 각도에서 촬영하면 카메라가 눈에 띄지 않아 순간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니나 데이비슨 소개: 프랑스 출신으로 가족과 함께 에든버러에 거주합니다. 사진에 몰두하기 전 10년간 에든버러에서 작은 비스트로를 운영했고, 라이카 Q3와 라이카 M6로 가족 사진 외에 에디토리얼, 캠페인, 브랜드 스토리텔링 작업을 합니다. 자신의 사진이 담긴 어린이용 요리책도 출간해 프랑스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이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이 될지 저는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기다리지 않아요. 제가 오늘 사진을 찍어야, 내일 만끽할 수 있는 기억을 가지게 될 테니까요.” — 니나 데이비슨

니나 데이비슨 작례

니나 데이비슨 작례

니나 데이비슨 작례

니나 데이비슨 작례

언제나 투어 중 – 파울 휘테만과 D-Lux 8

파울 휘테만(Paul Hüttemann)은 유명 인사의 초상부터 이름 없는 장소의 기록까지 있는 그대로를 담습니다. 그는 종종 배우자와 함께 D-Lux 8을 들고 이동하며 오후 햇살 속의 의자, 런던의 행인, 코펜하겐의 파스텔 컬러 파사드를 사진으로 남깁니다.

카메라가 눈에 띄지 않는 덕분에 두 사람은 전문 사진가가 아니라 단순한 방문객처럼 느껴지고, 관찰자로 남아 순간을 은밀하고 즉각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이카 D-Lux 8 — 그의 말처럼 “언제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주머니 속 카메라입니다. 24~75mm(35mm 환산) 줌 렌즈와 최대 f/1.7의 개방 조리개로 저조도에서도 제 역할을 하며, 기본 구성품에 플래시가 포함됩니다.

조리개 f/1.7
ISO 200
셔터 속도 1/1,250

팁: 연사로 촬영할 때는 오토포커스를 믿어 보세요. 기술이 아니라 장면에 집중할 수 있어 어떤 것도 놓치지 않게 됩니다.

파울 휘테만 소개: 베를린에 거주하며 활동합니다. 몇 년 전 라이카 M-P(Type 240)로 사진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문으로 삼았습니다. 레나 마이어란드루트, 빈센트 바이스, 사라 코너 등 여러 아티스트의 투어에 동행해 촬영하고, 아내 리사와 함께 결혼식이나 여행 사진, 상업 브랜드 프로젝트도 진행합니다.

“당연히 르포르타주와 다큐멘터리가 제게는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 파울 휘테만

파울 휘테만 작례

파울 휘테만 작례

파울 휘테만 작례

파울 휘테만 작례

움직임 속에서 – 알렉스 도베와 라이카 Q3

알렉스 도베(Alex Dobé)는 “트레 쿨(Très Cool)”로 불리며, 목에 라이카 Q3를 걸고 파리 패션 위크 속으로 뛰어듭니다. 사람들로 붐비는 프로덕션 차량부터 런웨이, 마레 지구의 조용한 골목까지 쇼 현장 안팎을 찾아다닙니다.

의도적으로 긴 셔터 속도로 움직임에 블러를 일으켜 독특하고 진솔한 이미지를 만들고, 스포트라이트뿐 아니라 무대 뒤편에서 벌어지는 일도 포착합니다.

라이카 Q3 — 컴팩트하고 눈에 띄지 않는 카메라로, 고정 초점 거리에서도 구도, 관점, 셔터를 누르는 순간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빠르고 간편한 조작이 즉흥적인 촬영 방식에 어울린다고 합니다.

조리개 f/8
ISO 250
셔터 속도 1/15

팁: 움직임을 분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긴 셔터 속도를 활용해 보세요. 스트리트 스타일 사진에도 역동성과 진정성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알렉스 도베 소개: 코트디부아르계 프랑스인 사진가로, 스트리트 스타일 업계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패션 하우스들을 위해 사진을 촬영하며 백스테이지 독점 촬영 기회도 얻고 있습니다. Saint Laurent, Hermès 등의 브랜드가 그의 스타일과 감성적 깊이를 높이 평가하며, 창작의 자유를 넓히기 위해 에디토리얼 작업으로 방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저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찍지 마세요. 자신만의 길을 가세요. 사람들이 좋아하면 그것도 멋진 일이죠. 그렇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길이 열립니다.” — 알렉스 도베

알렉스 도베 작례

알렉스 도베 작례

알렉스 도베 작례

알렉스 도베 작례

라이프스타일 사진을 위한 라이카 카메라

글은 눈에 띄지 않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조작감 덕분에 방해하지 않고 순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라이카 카메라의 장점으로 꼽으며, 다음 두 제품군을 라이프스타일 사진에 이상적인 카메라로 소개합니다.

라이카 Q: 고정식 렌즈를 장착한 컴팩트한 풀프레임 카메라입니다.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고품질의 촬영이 가능하고,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뛰어난 사진과 동영상 화질을 내며, 매끄러운 연결성을 갖춘 간편한 조작을 제공합니다.

라이카 D-Lux 8: 즉흥적이며 연출되지 않은 순간을 위한 만능 카메라로, 광각부터 인물 사진까지 한 대로 해결하는 줌 렌즈를 장착한 컴팩트한 바디입니다. 고급 카메라라는 점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은은한 디자인과, 고속 렌즈로 저조도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출처: 라이카 코리아 공식 블로그(한글판) · 라이카 공식 블로그(영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