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녀왔던 더플라자 호텔.
지리적인 입지는 정말 훌륭한 곳인데..
역시나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답답한 객실의 크기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수영장을 이용하는데 있어서도 최저 나이제한도 있을 뿐 아니라
별관으로 이동해서 가야만 하기 때문에, 무언가 불편함이 가득하다.
로비의 향기나 분위기는 참 좋은 곳으로.. 내 예감처럼 마지막이 되지는 않기를..
- Camera : Leica M11
- Lense : Leica Elmarit-M 21mm F2.8 E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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