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꽤나 익숙해서 공항에 도착해서부터 마치 우리집에 돌아가듯이
슥슥슥 이동하는게 자연스러워진 오키나와다.
대략 찾게된 지 10년은 되어가는 것 같은데,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좀 더 매력을 느끼게 된 부분도 없지 않은 듯 하다.
예전같으면 좀 더 다양한 숙소를 찾아다니고 새로운 공간을 물색했겠지만
이제는 우리 가족에게 편했던 익숙한 곳, 또 찾아가도 즐거운 공간.
그런 곳들만 가게되는 것 같은데, 다시 찾게 되더라도 새롭고 즐겁기만 하다.
아이들이 커가면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를 포함한 주변으로
조금 더 깊숙한 오키나와 여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꿈을 꿔본다.
Okinawa, Japan.
Ashibina Outlet
びっくりドンキー あしびなー豊崎店
Blue Seal Toyosaki
Hilton Okinawa Sesoko Resort
Okinawa Churaumi Aquarium
紀乃川食堂
- Camera : Leica M (typ240)
- Lense : Zeiss Biogon T* 35mm F2 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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