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볼 일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었던 기억이다.
그래서 큰 기대가 없었는데, 예전 쉐라톤 디큐브에서 바라 보았던
서울 한강의 모습이 떠오르는 그런 뷰를 가진 호텔이었다.
직원들은 젊어서 활력은 넘치는 느낌이었지만,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따스함이나 디테일과는 거리감이 좀 있었다.
의외로 F&B 가 괜찮아서 나중에 식사를 하러 와야겠다 싶었고
수영장을 포함해서 부대시설을 누려보지 못해
나중에 투숙을 위해 다시 한 번 찾지 않을까 싶다.
깔끔하고 정돈된 시설과 지리적 이점 덕분에 매력이 어쨌든 많은 곳.
Hotel Naru Seoul – MGallery Collection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8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02-6410-1000
- Camera : Leica M11
- Lense : Leica Summicron-M 35mm F2 5th AS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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