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인 홍콩 디즈니랜드.
지난 번에는 파나소닉 카메라를 가져가서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이번 방문에 맞춰? 주토피아2 가 개봉을 했고 전세계적으로
그 관심이 많아진 듯 했는데 역시나 방문해서 가보니
주디와 닉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했다.
한가지 아쉬웠던 건 홍콩 디즈니 랜즈는 주토피아 어트랙션이
따로 없어서 직접적으로 보고 즐기기는 어려웠던 점.
그래도 아이들은 닉과 주디를 직접 만나고 안아보고
같이 사진 찍는 것으로 충분해 보였다.
어트랙션들이 디즈니만의 독특한 것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내가 보기엔
어트랙션의 매력보다는 역시 디즈니 캐릭터들이 살아서 움직이고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점이 이 곳의 가장 큰 매력같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소위 입문 코스? 로서 작은 규모인 탓에
두번째 방문으로 대체로 전체 윤곽이 눈에 들어오는 느낌이다.
아이들은 여전히 좋아해주는 덕에 곧 또다시 찾을 계획이지만,
아부지는 그 다음을 준비해야하니, 내 관심은 도쿄와 상하이로 향한다.
Hongkong Disneyland, China.
Railroad – Main Street Station
Christmas Carolers at Main Street, U.S.A.
Castle of Magical Dreams
“it’s a small world”
Mickey and the Wondrous Book
Mad Hatter Tea Cups
Golden Crocus Inn
Fantasy Gardens
Slinky Dog Spin
RC Racer
Toy Soldier Parachute Drop
Geyser Gulch
Tarzan’s Treehouse
Wayfinders’ Table
Cinderella Carousel
Dumbo the Flying Elephant
Emporium
“Friendtastic!” Parade
Momentous: Party in the Night Sky
- Camera : Leica M (typ240)
- Lense : Zeiss Biogon T* 35mm F2 ZM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Feel free to contrib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