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ong, China.
2025.12
2025.12
홍콩이란 우리 가족에게는 태풍 속 비맞으며
호텔 옥상 수영장에서 놀았던 추억이 있는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홍콩섬까지 가지도 않고
란타우섬의 디즈니랜드만 들리는 것이 홍콩여행이 되었다.
처음 포스팅하지만 이번이 두번째 방문으로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진 느낌이랄까..
아이들도 지난번보다 조금 더 화끈?하게 즐기는 느낌이었다.
물론 홍콩섬도 가서 먹거리, 볼거리를 맘껏 즐기고도 싶지만
이미 아이들의 눈과 마음 속에는 디즈니랜드 뿐이라
난 그저 아이들의 웃음을 담으면, 홍콩섬을 담는 그 이상이었다.
Hongkong, China.
Disney’s Hollywood Hotel
Hong KongDisneyland Park
The Archi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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