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곳이라면 바로 에버랜드다.
이 두 곳은 큰 변화가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뛰놀 수 있는 테마파크는 많지 않아 소중한 곳.
롯데월드와 달리 야외에 위치해 있고, 경사가 가파른 곳에 자리잡고 있어
어느정도 동선에 대한 계획이 좀 더 필요한 것 같다.
아이들이 이 곳에서 역시나 좋아하는 건 동물을 보는 것인데
로스트밸리와 사파리 스페셜 투어만으로도 방문할 이유는 충분해보인다.
아이들이 어려서 매번 홈브리지 캐빈에서 투숙하면서 찾아가는데
시설 측면에서는 할말이 많겠으나, 테마파크 숙소를 이용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을리 없고 그저 바로 앞에 자라잡고 있으니 찾아가는 것.
어린이들이 해맑게 즐기고 있으니 나도 즐거워서 좋았던 에버랜드.
Everland Theme Park, Yongin.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031-320-5000
https://www.everland.com/everland/home/main
- Camera : Leica SL2-S
- Lense : Panasonic Lumix S 20-60mm F/3.5-5.6, TTArtisan AF 40mm F2




































앗, 저도 12-13일 1박2일로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홈브리지캐빈에 묵었고요.
저야 인솔자라서 그저 출장간 기분이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