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Seoul.
From Myeongdong to Seoul station
From Myeongdong to Seoul station
아내의 배려로 가끔씩
참새가 방앗간을 찾듯이 충무로를 찾는다.
겸사겸사 충무로 주변을 출사하게 되는데,
오랜만에 명동 주변에서 서울역까지 걸어보았다.
여름이 아니라서 가능하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여유가 생긴 덕분이기도 하다.
차로 종종 지나가는 주변인데도 직접 걸어보니
구석구석 또 예전과 변한 구석이 많아졌고
어느새 연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로 가득했다.
지금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2025년 겨울을 담았다.
Winter, Seoul.
From Myeongdong
to Seoul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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