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Japan.
2025.10
2025.10
이제 오키나와를 찾는 이유를 묻는다면, 그저 익숙해서다.
따뜻하고 부담없고 익숙해서.
점차 호텔, 리조트들이 여기저기 들어서고 하면서
뭔가 찾아가고 두리번 거리고 싶었던 시절도 있었겠으나,
이제는 어지간하면 익숙한 브랜드, 지역의 숙소로 찾는다.
아이들도 이제 좀 익숙해졌는지,
좀 더 명확한 휴양을 하게되지 않았나 싶다.
츄라우미 갔다가, 오키나와 소바랑 고야참푸르 먹고,
이온몰 가서 구경하고, 블루씰 아이스크림 먹고.
수영장 갔다가 낮잠 잤다가 뭐 좀 먹다가 꿀잠 잤다가.
별거 없는 이 여행의 일상이 아이들의 휴식과 성장에
더없이 좋을 것을 알기에 매번 찾게 되는 애정의 오키나와.
Okinawa, Japan.
COCOS
焼肉五苑
紀乃川食堂
Okinawa Churaumi Aquarium
Colombin
Zamami Shokudo Tarou
ANA Crowne Plaza Resort Okinawa Uruma 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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