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들은 이곳을 소위 ‘공주호텔’ 이라고 부른다.
아마도 소피텔의 인테리어와 컨셉이 그런 느낌을 준 것 같은데
별명을 지어줬을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직원들의 응대나 서비스는 물론이거니와,
하드웨어 또한 매우 만족스러운 호텔 중에 하나다.
럭셔리와 키즈 프렌들리 사이에서의 적절한 밸런스가 일품인 곳.
소피텔서울 에서의 좋은 추억은 자연스레
다른 지역의 소피텔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졌다.
- Camera : Leica M11
- Lense : Leica Summicron-M 35mm F2 5th ASPH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Feel free to contrib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