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태어나기도 전이었고 코로나도 터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왔던 것 같다.
그때는 조금 더 자유로웠지만, 당일치기라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마카오만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을 다녀온 셈이다.
말은 그렇지만 짧은 3박이라 새로운 걸 보고 즐기기엔 턱없이 부족했고
그저 예전에 봐두었던 기억 중, 좋았던 것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맛보게 해주는 여행으로 마무리 된 것 같다.
결국 내 기억 속에서 좋고 훌륭한 기억만 꺼내서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싶은 그 마음이 전부다.
Macau, china.
Sofitel Macau at Ponte 16
Senado Square
黃枝記粥麵
8餐廳
City of Dreams
- Camera : Leica M (typ240)
- Lense : Zeiss Distagon T* 35mm F1.4 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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