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말의 마무리는 필름 스캔..
작성자
Leica Forum Korea
작성일
2025-03-30 20:24
조회
20072
오랜만에 R마운트 카메라들을 꺼내봤습니다.
스크린이 호환되는지 확인도 할겸,
각각 어떤 스크린이 있는지 별 신경도 안쓰고 살았네요..ㅎ
R3 와 R8 은 호환이 안되고, R4-7 까지는 대부분의 악세사리가 호환이 됩니다.
데이터백이 25년이 지원되는지라 요새 좀 가지고 다니려고 하는데
왠지 모르게 R-E 가 저는 편하네요.
가끔은 시원하게 보이는대로 찍는게 또 좋을 때가 있습니다.
역시 주말의 마무리는 필름 스캔이 최고죠.
아는 형님 덕분에 요즘 필카 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필름 사진을 좀 올리면 좋은데.. 여러 브랜드의 각종 잡다구니 카메라들로 찍고 있어서
라이카 포럼에 올리기도 좀 애매한...ㅋ 그리고 막샷이라 엉망이기도 하구요.
R 이나 미니룩스 등으로 더 열심히 찍어봐야지 하고 다짐해 봅니다.
얼마전 필름 스캐너 필름 삽입부가 파손되었습니다.
떨어트린것도 아닌데 이제 플라스틱이 삮아서 저절로 떨어지더군요 ㅠ
아 스캐너도 이제 슬슬 맛이가는구나 싶었습니다.
뭐 벌려지지만 않으면 되는거라 본드로 붙이고
고무줄로 쫙 잡아주니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네요.
스카시카드에 윈도우 XP 를 아직도 근근히 쓰고 있는데..
사실 망가지길?? 바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Ved 써보고 싶은데 말이죠....ㅋㅋ
이제 곧 4월이네요..
어수선한 나라 분위기도 해결되고 먼지도 날라가고 벚꽃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최근까지 R바디와 렌즈를 열심히 검색하다가 슬쩍 내려놨습니다. 필름을 예전처럼 현상하고 스캔할 자신이 없어지네요. 이젠 시력 때문에 초점도 걱정되고요.
집 어딘가에 니콘 스캐너가 있을텐데... 넓지도 않은 집인데 찾지를 못하네요. 하긴 찾아도 스카시카드도 없고, XP도 없으니 이젠 무용지물이겠지만요.
그래도 아직 엡손 4870이 그럭저럭 버텨줘서 다행이긴 합니다.
하마 필름파일 속지는 저도 쓰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하마 속지 더 구하고 싶은데 이제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ㅠㅠ
창고에서 니콘 스캐너 찾으시면 저에게 판매를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스카시와 XP 시스템을 아직 유지하고 있습니다!!